-
2025-08-13
-
2025-08-13
-
2025-08-14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오는 11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창립 30주년 기념 8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매달 각기 다른 콘셉트의 특별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8월에는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BMW i’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4종의 순수전기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https://shop.bmw.co.kr/)을 통해 한정 판매한다.지난 7월에 선보인 ‘BMW M2 쿠페 자바 그린 에디션’과 ‘BMW M3 CS 투어링 스페셜 에디션’, ‘BMW M3 컴페티션 M xDrive 파이어 레드 에디션’, ‘BMW M4 컴페티션 M xDrive 스피드 옐로우 에디션’ ‘BMW M5 젠시안 블루 에디션’ 등 M 하이 퍼포먼스 모델 5종은 온라인 판매 시작 3분만에 모두 매진되었다.BMW 뉴 iX 퍼스트 에디션은 플래그십 순수전기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BMW 뉴 iX의 첫번째 온라인 한정 에디션이다. BMW 뉴 iX는 전면부에 대각선 무늬를 반영한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와 세로형 BMW 키드니 그릴, 그릴 윤곽을 따라 빛을 발하는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새롭게 적용돼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는 M 로고와 가로 바(bar)가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검은색 사이드미러 캡과 함께 상단에 빨간색 띠를 적용한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M 다기능 시트 등이 적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달 선보이는 BMW 뉴 iX 퍼스트 에디션은 BMW 뉴 iX xDrive45 M 스포츠와 뉴 iX M70 xDrive로 준비됐다. 먼저 BMW 뉴 iX xDrive45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정규 판매 모델 사양에 미드나잇 그레이 색상의 22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휠과 4존 자동 공조 장치가 추가됐다.BMW 뉴 iX M70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무광 특유의 질감이 돋보이는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 메탈릭(Frozen Deep Grey Metallic)’ 색상이 차체에 적용된다. 실내에는 친환경 천연가죽 소재와 짙은 밤색 계열(카스타니아)의 인테리어 디자인 스위트 사양이 적용돼 고급스러우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BMW 뉴 iX는 최신 전기화 시스템을 탑재해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BMW 뉴 iX xDrive45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시스템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5.1초,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46km다. 고성능 M 모델인 BMW 뉴 iX M70 xDrive는 시스템 최고 출력 659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론치 컨트롤 활성화 시에는 112.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이외에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421km다.두 모델 모두 2개의 전기 모터로 구성된 BMW eDrive 기술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와 에어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장착되며 BMW 뉴 iX M70 xDrive에는 인테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이 추가 적용된다. BMW 뉴 iX xDrive45 M 스포츠 퍼스트 에디션은 6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1억 2710만원이다.단 6대만 판매되는 BMW 뉴 iX M70 xDrive 퍼스트 에디션의 가격은 1억 8140만원이다 (모든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프리미엄 소형 순수전기 SAV(Sport Activity Vehicle)인 iX1 xDrive30 정규 판매 모델에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더한 한정 에디션이다. 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헤드라이트 내부와 BMW 키드니 그릴을 검은색으로 마감하고 빨간색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를 더해 외관의 역동적인 인상을 강조했다. 실내는 M 스포츠 시트, M 시트 벨트 등을 적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화했다.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에는 2개의 전기 모터가 장착돼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50.4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에 가속하며 듀얼 모터 기반의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주행 안정성을 발휘한다. 또한, 66.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310㎞까지 주행 가능하다. 급속 충전기로 10%에서 80%까지 배터리를 충전하는 데에는 약 29분이 소요된다. BMW iX1 xDrive30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1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7,3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4-도어 쿠페만의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뉴 i4 eDrive40 그란 쿠페’에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와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적용한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차체에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Dravit Grey) 색상이 적용되며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 옆 유리 몰딩은 검은색으로 처리해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레드 캘리퍼가 적용된 M 스포츠 브레이크와 리어 스포일러를 더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한다.실내에는 파인라인 라이트 오픈-포어 파인-우드(Fineline Light Open-Pored Fine-Wood) 인테리어 트림과 아이보리 화이트 색상의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 내장재가 적용돼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kg·m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가 뒤 차축에 탑재되는 후륜구동 모델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6초에 가속한다.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420km이며 주행 환경과 주행 모드에 따라 실시간으로 감쇠력을 조절하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주행 환경에 맞춘 최적의 주행성능을 제공한다.BMW i4 eDrive40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15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8,75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
2025-08-13
-
2025-08-14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더 뉴 아우디 A6 e-트론(The new Audi A6 e-tron)’을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PPE(Premium Platform Electric) 플랫폼을 적용한 첫 번째 세단 모델로, 진보된 800V 전동화 아키텍처와 고효율 배터리 기술을 적용하여 동급 대비최대 수준인 270kW의 최대 충전출력으로 10~80% 충전 시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며, 11kW의 완속 충전이 가능하여 빠른 충전 속도와 성능을 자랑한다.후륜구동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는 100kWh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 출력 270kW를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5.4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69 km 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 기준 4.5 km/kWh 이다.4륜구동 콰트로 기술을 적용한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6 e-트론’은 최대 370kW의 합산출력을 발휘하여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1초가 소요된다.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복합기준 440 km이며 공인 표준 전비는 복합기준 4.2 km/kWh 이다.이 외에도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모델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더 뉴 S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해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모드를 조절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공기역학적 설계를 통해 아우디 역사상 최저인 0.21Cd의 공기저항계수를 실현했다.21인치 휠은 동급 최대 크기로 뛰어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S-라인 블랙 에디션부터는 폴딩 기능이 포함된 버츄얼 사이드 미러와 고해상도 터치식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줄여 안전 운전을 돕는 동시에 연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는 감각적이고 균형 잡힌 비율이 눈길을 끈다. 매끈하고 날렵한 실루엣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스포트백 디자인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겸비했다. 특히, S-라인 트림부터는 아우디 최초로 선보이는 일루미네이티드 아우디 링을 적용해 야간에도 돋보이는 아우디의 존재감을 부각한다.각 트림에 따라 차별화된 조명기술은 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안전성까지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트림에는 LED 헤드라이트와 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LED테일라이트를, S-라인 트림부터는 전·후방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매트릭스 LED헤드라이트와 주행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한 라이트 시그니처(전방 8가지, 후방 1가지)를 장착했다. 최상위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6 e-트론’에는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와 전후방 각각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를 탑재해 아우디 첨단 조명 기술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전 모델에 투명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처블 파노라믹 루프가 기본 적용되며, 스포츠시트, 전동 및 열선·통풍 기능이 포함된 앞좌석, 운전석 메모리 시트, 뒷좌석 열선시트, 요추지지대, 앞좌석 이중 접합 유리, 스토리지 패키지 등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을 제공한다.실내에는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S-라인부터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조수석 승객에게도 편리하고 폭 넓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한다.S-라인 트림부터 속도, 교통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현실로 표현해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보다 직관적이고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며,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6 스피커, 16채널, 705와트)이 탑재된다. S-라인 블랙 에디션부터는 한층 향상된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6 스피커, 20채널, 830와트)과 함께 헤드레스트 스피커가 추가돼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몰입감 있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이 밖에도 ‘더 뉴 아우디 S6 e-트론’에는 속도에 따라 조절되는 e-트론 스포츠 사운드 시스템이 구현되어, 이 모델의 스포티함과 진보적인 매력을 강조한다.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은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 더 뉴 아우디 S6 e-트론 총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가격은 다음과 같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기준)-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어드밴스드 : 94,590,000원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 102,100,000원 -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퍼포먼스 S-라인 블랙 에디션 : 105,860,000원 - 더 뉴 아우디 S6 e-트론 : 116,240,000원아우디 코리아는 전기차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아우디 브랜드의 첫 번째 PPE 플랫폼 세단 모델인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의 출시를 기념하여 100대 한정 특별 전기차 지원금과 효율적이고 안전한 전기차 관리와 이용을 위한 ‘e-트론 케어 프로그램’, ‘카 서비스 플러스’ 등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 및 전국 공식 아우디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